16일 홍진영은 자신의 SNS에 “웃으면 복이온다구 하지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밝은 미소와 미모는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오는 4월 1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신곡은 데뷔곡 ‘사랑의 배터리’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조영수 작곡가의 곡으로 홍진영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지난해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Lots of Love’ 이후 약 1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다. 최근 음악 활동 대신 다양한 방송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드러냈던 홍진영은 본업인 가수로 컴백을 알리며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트로트 시장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홍진영은 최근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추가 기부한 바 있다.
홍진영은 코로나19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여 개를 추가 기부했다. 홍진영이 기부한 마스크는 이전과 같은 KF 94 등급의 마스크로 면역력이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 계층에게 배포된다.
홍진영은 지난 1월 30일 우한 교민들의 임시 숙소였던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000여 개를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했으며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가 기부를 결정했다. 홍진영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늘어나며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마스크 수요의 급증으로 상대적으로 예방에 어려움을 겪을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다시 한번 기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홍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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