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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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X에릭, 호주서 마주치고 '화들짝'…의문의 첫 대면

기사입력 2020.03.16 11:46 / 기사수정 2020.03.16 11:48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포착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에릭은 극중 80년 전통을 자랑하는 장터국밥집 ‘풍천옥’의 외아들이자, 스타 셰프인 문승모 역을 맡아 활약한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한식 팝업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그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서하마을에 오게 되고, 난데없이 자신의 인생에 끼어든 유벨라(고원희 분)와 부딪히며 설렘과 힐링을 선사하는 로맨스를 펼쳐나간다.

이와 관련 16일 '유별나! 문셰프' 측은 에릭, 고원희의 우연한 첫 만남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호주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듯한 에릭과 고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첫 대면에 당황한 표정의 고원희와 뭔가를 말하고 싶어 하는 에릭의 모습은 이들이 만나게 된 계기는 물론, 두 사람 사이 어떠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가지게 한다.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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