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화이트데이에 사탕 주고 싶은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지난 3월 5일~12일 8일 동안 조사한 결과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최애돌’은 81명의 아이돌 후보 중 9명을 선택하게 해 순위를 가렸다.
강다니엘은 36,324명이 참여한 ‘화이트데이에 사탕 주고 싶은 남돌은?’ 조사에서 11,044표를 받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의 스페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13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재킷 촬영 현장의 스케치 영상을 담은 스페셜 트레일러 1편을 공개한 바 있다.
일찍이 프로모션 릴리즈 플랜 포스터를 통해 알려진 ‘스페셜 트레일러’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던 터. 콘셉트 포토 공개에 앞서 재킷 촬영 현장의 스케치를 담은 스페셜 트레일러가 기습으로 공개되면서 이를 예상치 못한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25초도 되지 않은 짧은 분량의 스페셜 트레일러 영상 속에는 강다니엘의 낮과 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강다니엘의 낮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고 따스한 미소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가 하면, 어딘가 처연하면서도 나른한 듯 시크한 무드가 담긴 강다니엘의 밤 역시 시선을 끈다.
특히 이번 첫 번째 미니 앨범의 재킷은 미국 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 LA의 건강한 에너지와 강다니엘의 청량함이 어우러져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스케치 영상만으로도 전해지는 완벽한 분위기 속에서 과연 콘셉트 포토가 어떻게 완성이 되었을지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강다니엘의 새 미니 앨범 ‘CYAN’은 오는 3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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