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방송인 에바가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
13일 에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에 푹 쉬다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 그래도 중간 중간 가벼운 운동을 해서 3kg 밖에 안 쪘네 #양호하다 한 살 더 늙어서 더 힘들겠지만 #계획은 세웠고! 기대된다! #2020년 몸 만들기 #몸짱 엄마 되기 프로젝트 3년차"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바가 운동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4,5,6,7 월은 근력&유산소하면서 체지방 20-21프로 정도 유지하고 8,9,10월은 식단과 함께 체지방을 쭉 빼볼까합니다. 목표는 흠.. 16프로? #한국 나이 40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고 믿고 싶다 ㅋㅋㅋ #몸도 마음도 예쁜 엄마 되기"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에바는 지난 2010년 2살 연하의 레저스포츠 강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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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