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학창시절 가장 모범적이었던 아이돌 7에 선정됐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엠넷 'TMI NEWS'에는 학창시절 가장 모범적이었던 아이돌 7을 발표했다. 그중에서도 방탄소년단 지민이 3위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내용에 따르면, 지민은 평소 후배사랑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교복비 지원은 물론 사인CD까지 후배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면서 '선물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민은 부산예고 현대무용과 최초 수석 입학했으며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지민은 1년도 하기 힘든 반장을 9년 동안 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팬들은 "출구 없는 지민이의 매력에 빠집니다", "너무 사랑스럽다", "지민이의 학창시절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엠넷 TMI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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