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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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정동원, 나이가 무색한 감성…마스터군단 '최고 97점'

기사입력 2020.03.12 22:4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나이가 무색한 감성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김종환 작곡가의 '여백'을 선택했다. 정동원은 "이런 감성은 나만 소화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준수는 "소년이 불렀을 때 어떤 느낌일 까 궁금하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정동원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풍부한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화려하게 꾸며냈다.

붐과 김준수는 "신기하다. 인생 다 살아본 것 같다"며 어린 정동원의 깊이있는 감성에 감탄했다.

장윤정은 "디테일을 신경 많이 쓴 것 같다. 반복되는 멜로디에 떨림을 넣고 안넣더라. 감정을 더하는 방법도 알고 약속한 박자대로 맞추는게 예뻤다"고 극찬했다.

그 결과 정동원은 최고점 97점과 최저점 79점을 받았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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