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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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제는 '금스크'가 된 마스크…관리만 잘하면 재사용 가능"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12 14:55 / 기사수정 2020.03.12 14:55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당구선수 차유람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차유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는 '금스크'가 되어버린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한번 쓰고 버리지 마세요! 관리만 잘하면 재사용 할 수 있어요. 저는 종일 쓰진 않아서 한번 쓴 마스크는 그냥 자연광에 며칠 동안 노출시켜 놓고 다시 쓰고 있어요. 그렇게 몇 개를 돌려서 쓰면 오래 쓸 수 있더라고요. 단 마스크 앞면은 절대 손이 닿지 않게 #조심조심 언젠가는 끝나겠지만 하루라고 빨리 끝나길 오늘도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차유람이 모습이 담겨 있다. 차유람의 무결점 피부와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모두 힘내시고 특히 의료진분들 모두 지치지 않기를 그리고 감염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대구 #힘내라 대구경북"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응원의 말을 건넸다.

차유람은 지난 2015년 6월 13세 연상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차유람 인스타그램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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