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외모 악플 심경 "얼굴 살찐 것 나도 알아, 경찰이라 일부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승호가 '살쪘다'라는 악플에 해명했다.

유승호는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다. 저도 알아요. 얼굴 살찐 거"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유승호가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가 11일 첫 방송한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유승호의 통통해진 얼굴을 지적했다. 이를 본 유승호가 이에 대한 해명을 적은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유승호는 경찰계의 슈퍼스타이자 기억을 읽는 기억스캔 능력을 가진 초능력 형사 동백으로 변신에 나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