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가 코로나19 확산에 우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윤세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덜 하잖아요...! 아직 수요일인데... 웃을 수도 울고만 있을 수도 없는 하루하루에 무기력함이 찰싹 붙어 호시탐탐 노려보고 있네요. 스스로에게 덜 미안한 요즈음이었으면 합니다. 나를 지켜주고 싶어요. 우울!! 저리가!!!! 힘내소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투명 안경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러게요... 하루빨리 진정됐으면 합니다", "대비하는 게 중요하죠", "배우님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지난 달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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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