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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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만원 기부' 판빙빙, 마스크+비니로 중무장 후 외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11 17:03 / 기사수정 2020.03.11 17:0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중국의 유명 배우 판빙빙이 근황을 전했다.

판빙빙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나는 외출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무장한 모습이다. 특히 판빙빙은 빨간색 비니 모자와 같은 컬러의 니트, 체크 패턴의 자켓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판빙빙은 최근 격리 병동에 들어가기 전 아들에게 보내는 의사의 영상 편지를 공유하며, "어머니 힘내세요. 이 싸움에서 이기고 무사히 돌아오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게재하기도 했다.

특히 판빙빙은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한시 자선총회에 50만 위안(한화 약 8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판빙빙은 할리우드 영화 '355'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판빙빙 웨이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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