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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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이혜성·한상헌, 연차수당 부당수령→견책·감봉 징계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11 14:3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나운서 이혜성, 한상헌이 연차수당 부당수령으로 징계를 받았다.

KBS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이혜성과 한상헌이 각각 견책, 감봉의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연차수당 부당 수령으로 인해 징계를 받게 됐다.

이들은 2018년 휴가를 사용했으나 시스템 기록상의 휴가 일수는 0일이었다. 이에 연차 보상 수당을 수령했다가 뒤늦게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43기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전현무와의 공개 연애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1년 38기 KBS 아나운서로 입사한 한상헌은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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