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들 전광판 응원 선물에 기쁨 가득 "감사 또 감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벅이의 하루. 혼자서도 잘 다녀요. 오늘 아닌데 오늘 올리기.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지하철역 전광판 속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모습이다. 특히 전광판 가득 팬들이 손으로 적은 쪽지가 붙어있어 영탁을 기쁘게 만들었다.

시청역에 설치된 전광판 광고도 인증했다. 마스크를 착용한 영탁은 전광판 광고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중인 영탁은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