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대표 강다니엘)는 “카페 드 커넥트 임시 휴점 연장 안내”를 게시했다.
그들은 “안녕하세요, 카페 드 커넥트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카페 드 커넥트의 임시 휴점을 연장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아래 일정 참고하시어 이용에 불편함 없으시길 바랍니다. 휴점기간: 2020년 3월 9일 ~ 2020년 3월 16일”라고 휴점기간을 전했다.
카페 드 커넥트 측은 “추후 일정에 변동이 있을 경우 재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로 글을 마쳤다.
이와 같은 공지에 네티즌들은 “ㅠㅠ 어쩔수 없지요!”, “건강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커넥트 소속 아티스트이자 대표인 강다니엘은 새 앨범으로 연작 시리즈의 포문을 연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은 오늘(9일) 낮 12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의 발매 일자를 발표하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강다니엘이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잇는 ‘COLOR’ 시리즈 3부작의 시작으로, 강다니엘만의 색을 만들어가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의 첫발이 될 앨범이다.
드넓은 바다와 푸른 하늘을 담아낸듯한 이번 앨범은 강다니엘이 그리는 꿈과 열정,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앞으로 이어질 연작 시리즈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카페 드 커넥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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