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김한준 기자] 9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부천 하나은행의 경기, 신한은행 김연희가 팔에 붙힌 '힘내자 대한민국' 문구를 수줍게 보여주고 있다.
WKBL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연이 확산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향후 추이를 지켜본 후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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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