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윤종신이 1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 라익인 이제 중학생... 재석인 저때 30대네... #갈곳없는이방인 #추억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의 아들 라익 군과 유재석의 10년 전 모습이 담겨있다. 유재석은 라익이를 안고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대박 뭔가 앳되다", "추억놀이 더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지난해 11월 해외로 출국, 음악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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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