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공식전 10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에 기쁨 마음을 드러냈다.
9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0경기 기념 사진과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내 커리어에서 1000 개의 공식 매치에 출전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날두는 "이 위대한 업적에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된 모든 동료, 코치, 가족 및 친구 및 팬에게 감사합니다"고 강조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1000경기 간 호날두가 달성한 기록이 적혀있다. 호날두는 1000경기 동안 18시즌, 4클럽, 725골을 기록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에서는 165경기에서 99골을 유벤투스에서는 75경기에서 53골, 레알마드리드에서는 438경기에 출전해 450골을 넣었다.
또, 그는 맨유에서 292 경기에 출전, 118골을 기록했고 스포팅에서는 31경기에 나와 5골을 집어넣었다.
한편, 호날두가 속한 유벤투스는 금일 오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세리에A 26라운드 인터 밀란과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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