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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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꼰대인턴' 전 스태프에 도시락 제공 '훈훈'

기사입력 2020.03.09 10: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와 함께 드라마 촬영 스태프들을 위한 도시락과 마스크 팩을 지원했다.

박해진은 최근 자신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 촬영에 한창이다.

박해진은 앞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직격탄을 맞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 마스크 1,000장과 가글 500개를 지원했다. 이어 박해진이 모델로 활동 중인 리츠힐러는 박해진과 함께 '꼰대인턴'팀에 소고기 도시락과 활성산소를 잡는 퓨 수소수, 마스크팩 등을 전달했다.

리츠힐러 측은 "드라마 스태프, 배우분들 모두들 든든히 드시고 면역력을 높여서 좋은 드라마를 만드시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겠다. 우린 박해진을 무한 응원한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해진도 "끝까지 행복한 촬영장이 됩시다. 스태프, 배우 모두 서로의 지킴이로 위로하고 웃으며 끝까지 마무리 잘하도록 저도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화답했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드라마 '포레스트'에서 박해진 마스크 팩으로 이름을 알리며 가상광고로 첫 등장한 리츠힐러 치즈 마스크팩은 '꼰대인턴'도 광고를 이어가기로 결정해 배우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리츠힐러 측은 특별히 면역력에 좋은 소고기 도시락을 지원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사기를 돋운 데 이어 의료용 장갑과 마스크를 매일 써야 하는 지친 피부를 위해 스태프와 배우 전원에게 마스크 팩과 퓨 수소수도 전달하며 스태프들로부터 "리츠힐러 센스 굿"이라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이미 가장 먼저 드라마 '꼰대인턴'에 PPL지원을 결정하며, 의리를 과시한 리츠힐러는 박해진 마스크 팩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해외에서 주문 1,000만장을 돌파, "질 좋은 마스크팩"으로 인정받으며 불안한 시국에도 해외 수출의 좋은 예를 남기며 승승장구 중이다.

앞서 박해진도 '꼰대인턴'팀 전원에 식사대접을 한 바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그 배우에 그 광고주"라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박해진이 촬영하고 있는 '꼰대인턴'은 '그 남자의 기억법'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마운틴무브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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