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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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서대문형무소로…유병재 "독립투사 수감 위해 증축"

기사입력 2020.03.08 21: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이 서대문형무소로 향했다.  

8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28회에서는 정유미,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가 지하고문실로 향했다. 

이날 선녀들은 독립투사들의 감옥인 서대문형무소로 향했다. 유병재는 "당시엔 경성감옥이었다가 서대문감옥에서 서대문형무소로 바뀌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유병재는 "너무 악랄한 게 여기 갇힌 사람들이 독립운동가분들인데, 이분들을 수감하기 위해 증축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처음보다 6배 이상 규모가 확대됐다고. 전현무는 증축이란 단어가 이렇게 안 좋은 단어인 줄 몰랐다. 얼마나 가뒀으면"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전현무는 "우리나라에서 민족 치욕의 역사라고 없애려고 했는데, 잊지 말아야 할 역사여서 보존하기로 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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