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김소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점)퇴-육퇴-서(재)퇴 일상. 일찍 잠든 껌딱지 기념샷 찍으려다 스티커 눌렸는데 이거 노래방 기계마냥 신뢰도가 없군요?"라는 글과 함께 "#이제 곧 8kg #내려놓으면 바로 깸" 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김소영의 얼굴이 25살처럼 보인다는 스티커 문구가 적혀있다. 1987년 생으로 올해 서른셋이지만 20대 같은 동안 미모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