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혼성그룹 자자(ZaZa)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 최종회는 '쌍 100불 특집'으로 꾸며져 쇼맨으로 에이핑크 정은지와 러블리즈 케이X골든차일드 장준-TAG가 나섰다.
이날 재석팀 슈가맨 제보자로 모델 출신 한혜진이 등장했다. 한혜진은 슈가맨에 대해 소개하며 "내 노래방 애창곡이다. 이 곡은 좋아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입에 착 달라붙는 가사와 댄스를 안 출 수 없는 노래다. 노래방에 가면 꼭 이 곡을 부르고 나와야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밝혔다.
드이어 공개된 슈가맨은 자자였다. 자자는 '버스 안에서'를 부르며 흥을 폭발시켰고, 10대부터 40대까지 100불을 기록했다.
이로써 자자는 앞서 유희열 팀으로 소환된 자전거 탄 풍경과 함께 쌍100불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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