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머니게임' 유태오에게 수배령이 내려졌다.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최종회에서는 허재(이성민 분)의 살인 행각이 밝혀졌다.
이날 허재(이성민)는 채병학 살인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한편 유진한(유태오)은 한국 정부의 주요 인사와의 커넥션으로 수배령이 내려졌고, 티나 바하마는 유진한에게 "이번엔 우리도 널 도울 수 없다. 바하마는 한국 정부를 ICSID에 제소할 거다"라며 "너와 우리와의 계약은 이렇게 되어있다. 네가 회사에 조금이라도 손해를 끼친다면 우리는 즉시 계약을 해지하고 그 손해비용 전부를 너에게 청구하게 되어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티나는 유진한을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갔다. 이어 중국 여권을 건네며 "미국인 유진 한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