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SBS가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SBS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SBS 역시 재택근무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태가 안정되고, 감염의 위험이 진정될 때까지 취재 및 사진 기자님들의 출입 역시 부득이하게 제한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SBS의 출입 통제는 오는 9일부터 시행된다.
다음은 SBS 공식입장 전문.
SBS 콘텐츠 프로모션팀에서 알려드립니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SBS 역시 재택근무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태가 안정되고, 감염의 위험이 진정될 때까지 취재 및 사진 기자님들의 라디오 출근길 취재관련 출입 역시 부득이하게 제한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외부인의 출입 역시 통제가 강화될 예정입니다.
출입 통제는 다음 주 월요일인 3월 9일부터 시행됩니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