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이모티콘에서도 빛나는 꽃미모 '사람이야? 인형이야?'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이모티콘에서도 눈부신 잘생김을 뽐냈다.

지난 4일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에는 "BTS emoticON(방탄소년단 이모티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포즈로 만든 이모티콘이 담겼다. 무대 위에서 선보였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들이 돋보였다.



그중에서도 뷔는 문구와 잘 어울리는 표정과 제스처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우월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뷔는 '여긴 또 어디..?' 문구에 맞춰 멍하게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을 지었다. 흑발에 눈밑 타투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아'라는 문구를 위해 뷔는 귀를 막고 있는 포즈를 선보였다. 귀여운 행동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팬들은 "미모에 감탄만 나온다", "무슨 도자기 인형같다", "너무 잘생긴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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