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25
연예

'007 노 타임 투 다이', 11월 25일로 개봉일 최종 변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3.05 13:55 / 기사수정 2020.03.05 13: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007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이자 다니엘 크레이그의 피날레를 알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가 11월 25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5일 전 세계 공식 발표를 통해 영국에서 2020년 11월 12일 개봉, 전 세계에서 11월 25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대한민국에서도 기존 4월에서 11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제작사 MGM과 유니버설 픽쳐스, 그리고 대표 프로듀서 마이클 G. 윌슨과 바바라 브로콜리는 "글로벌 영화 시장에 대한 검토와 심사 숙고 끝에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전 세계 개봉일을 2020년 11월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이는 전 세계 팬들의 개봉일 변경에 대한 요청도 반영된 결정으로 알려졌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렬한 빌런의 등장과 함께 위험하고도 미스터리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펼쳐지는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다니엘 크레이그와 라미 말렉 등이 출연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