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코로나19 확산에 손글씨 응원 "대한민국 파이팅"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코로나19 여파에 극복 메시지를 전했다.

현아와 던은 5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글씨로 전한 메시지와 그림이 그려져 있다. 현아는 "모두 건강 잘 챙기고 있나요? 이런저런 걱정이 많아도 우리 모두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아프지 말자. 모두 코로나도 잘 이겨내고 아프지 말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손을 맞잡고 있는 그림을 그렸다.

던은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태극기, 무궁화, 의사 캐릭터를 그렸다. 캐릭터 옆에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쓰여있다.

현아와 던의 응원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다들 건강합시다", "이겨낼 수 있어요", "따뜻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5일 오전 기준 확진자 5,621명을 기록했다. 이에 정부에서는 전염병 위기경보 단계 중 최고단계인 심각을 발령,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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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