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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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정인선, 공릉동 시식단 활약 '곱창요정 등극'

기사입력 2020.03.04 23:5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정인선이 '곱창 요정'으로 등극했다.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정인선이 시식 요원으로 활약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야채곱창집 아내는 불향이 제대로 나지 않아 고민했고, 백종원은 야채곱창집에 방문해 화구 커버를 벗기고 곱창을 초벌했다. 

이후 백종원은 정인선에게 시식을 맡겼고, 정인선은 "공릉동 올 때마다 곱창 먹는다"라며 기뻐했다.

특히 정인선은 "어떤 건 불맛이 안 나고 그을려진 건 불맛이 난다. 고르게 불맛이 나는 게 힘든건가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의아해했다.

이어 정인선은 새로운 방법으로 만든 야채곱창을 시식했고, "불향이 더 난다"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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