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마스크를 쓰고 장난감을 손에 쥐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4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다들 조심하시고 우리 다 같이 이겨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어딘가를 뚫어지라 응시하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는 공룡 캐릭터가 그려진 의상을 입고 운동화를 신었다.
귀여운 공룡들과 벤틀리가 잘 어울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벤틀리는 손에 장난감을 '꼬옥' 잡고 있어 깜찍함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침부터 진짜 힐링이에요", "벤틀리도 꼭 마스크 쓰자",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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