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활동 중단 이후 근황…'더 훈훈해진 꽃미모'

그룹 세븐틴 에스쿱스가 반가운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세븐틴 공식 SNS에는 "Say the name, SEVENTEEN!"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에스쿱스의 모습이 담겼다.

에스쿱스는 브이 포즈를 취하고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 잘생겨진 외모가 돋보였다. 에스쿱스는 이날 진행한 V라이브에서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려 팬들을 행복하게 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쿱스 군이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했다"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멤버들의 신중한 논의 끝에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랜만에 에스쿱스의 근황을 본 팬들은 "너무 반가워요", "다시 활동한다니까 설레요", "건강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세븐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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