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아무도 모른다' 2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의 시청률은 7.1%, 8.8%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첫방송에서 기록했던 9%의 시청률에서 소폭 하락한 수치다.
앞서 '아무도 모른다' 2회에서는 서상원(강신일 분)과 고은호(안지호)가 스스로 투신자살 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충격을 안겼다.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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