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이하이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에 새 둥지를 틀까.
3일 AOMG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하이와 전속계약을 이야기 중이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하이는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최근 이하이는 선미, 어반자카파, 박원 등이 소속된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하이는 "현재 어떠한 결론 내린 것 없이 1월 한 달 동안 많은 좋은 회사들, 좋은 분들과 미팅을 하고 스스로 어떤 결정을 내리는 게 최선일지 아직 신중히 고민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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