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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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이세영 "8년 만에 재회한 유승호, 환상의 케미 보일 예정"

기사입력 2020.03.03 13:57 / 기사수정 2020.03.03 14:2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유승호와 이세영이 '메모리스트' 속 케미를 설명했다.

3일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휘 감독, 소재현 감독, 유승호, 이세영, 조성하, 고창석, 윤지온, 전효성이 참석했다.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수사극이다.

유승호와 이세영은 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8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이세영은 "8년 동안 떨어진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말하지 않아도 척하면 척이다. 환상적인 케미를 보일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유승호는 이세영을 향해 "저보다 연기 선배님이다. 개그 코드나 연기 합이 잘 맞다. 어릴 적부터 봐서 그런지 같이 연기를 해보지 않았지만, 무언의 믿음과 확신이 있다. 결과를 봐도 제 생각이 맞더라"고 이야기 했다.

한편 '메모리스트'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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