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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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예능’ 김준호→샘 오취리, 초고난도 미션 도전…단합심 大폭발

기사입력 2020.03.03 11:31 / 기사수정 2020.03.03 11:3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친한 예능’ 팀이 불가능에 도전한다. 
 
3일 방송되는 MBN ‘친한 예능’에서는 경남 남해로 떠난 ‘한국인팀’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의 멤버십 트레이닝(MT) 현장이 공개된다.

남해에 도착한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이뤄 오션뷰 풀 빌라 취침이 걸린 ‘100초 단체 릴레이 미션’에 도전한다. 이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턱과 어깨를 사용해 오렌지 옮기기’부터 ‘줄넘기 하며 과자 받아먹기’ 등 듣기만해도 힘든 초고난도 미션들이었다. 

더욱이 도전 기회는 단 세 번 뿐이라는 말이 8인방의 압박감을 가중시켰다. 연습에 나선 8인방은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며 불가능한 미션임을 선언하기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이내 ‘친한 예능’ 팀은 “우린 또 실전에 강하니까”, “제발 성공하자! 모두!”라고 외치며 사력을 다하는 모습으로 미션에 임한다. 

좋은 숙소와 풍족한 식사를 위해 배신도 마다치 않았던 8인방이 단합심과 간절함을 끌어올리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친한 예능’은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친한 예능’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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