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난 2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TS (방탄소년단) 'ON' MV Shooting Sketch"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올라온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정규 4집 타이틀곡 'ON' 뮤비 촬영 현장이 담겼다. 멤버들은 뮤비 내용에 집중하며 장면 하나하나 완벽함을 추구했다.
그중에서도 정국은 추운 날씨에 차가운 호수에 들어가는 장면을 찍어야 했다. 그는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강렬한 눈빛이 돋보였다.
촬영을 마치고 물속에서 나오는 정국은 "아까보다 배로 춥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온몸을 덜덜 떨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정국의 얼굴에 시선이 쏠렸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정국의 열정에 또 한 번 반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뮤직비디오 봐도 봐도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유튜브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