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미국 출신 조셉이 간통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 간통죄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미국 출신의 조셉은 "뉴욕, 플로리다주를 포함해 19개 주에 간통죄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배우자의 바람에 가장 관대한 나라 순위'에도 미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조셉은 "미국이 생각보다 보수적이다"며 "바람 경험 있는 미국인은 9%에 불과하고, 미국 사람들은 가정에 충실한 편이다"라고 말했다.
안코드는 "사람의 감정은 법과 별개의 문제다"고 주장하며 "법이 개인의 관계를 건드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조셉은 "결혼 신고를 함으로써 냈던 세금 값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반박했다.
로즈는 "프랑스에서는 간통죄가 1791년에 폐지했다가 다시 부활됐다가 1975년에 재폐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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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