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6 01:31 / 기사수정 2007.02.06 01:31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기업은행 경인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쌀’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전자랜드의 ‘쌍포’ 김성철과 조우현이 3점슛을 넣을 때마다 쌀 10kg을, 팀이 승리할 때마다 쌀 100kg을 모아 매월 인천광역시 무의탁 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자랜드와 기업은행은 또 인천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소속된 어린이들을 매월 1회 이상 경기장에 초청하기로 했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12월 11일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등 인천으로 홈구장을 옮기고 난 후, 지역주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행사를 기획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0개 구단 중 거의 유일하게 지난 시즌에 비해 2006-2007 시즌 평균관중이 늘어난 구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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