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15살 '깜찍+발랄' 과거사진 공개…'어릴적부터 빛난 미모'

배우 김혜수가 15살 중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김혜수는 SBS 드라마 '하이에나' 주인공 정금자 이름으로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올라온 게시물에는 정금자 일상은 물론 본인 김혜수 과거 사진들이 종종 올라오고 있다.

28일 김혜수는 "15"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중학교 시절이라 앳돼 보이는 청순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트레이닝 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김혜수는 포니테일 스타일을 선보였다. 큰 눈,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깜찍한 김혜수의 어린 시절에 시선이 쏠렸다.

이외에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다양한 김혜수의 어릴 적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뻐요", "어릴때부터 이렇게 아름다우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정금자 역을 맡았다. 주지훈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정금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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