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코로나19 사태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해 기부에 나섰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강다니엘이 희망브리지 측에 5천만원 기부를 진행했다. 의료진 분들이 고생하는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현재 많은 연예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강다니엘 역시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지난해 11월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강다니엘은 오는 3월 4일 오후 7시 첫 방송되는 SBS FiL '안녕, 다니엘'을 통해 활동 복귀 기지개를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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