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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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미유, 아이유 '밤편지' 열창…"유튜브가 너무 하고 싶어요" [in스타]

기사입력 2020.02.28 11:28

백종모 기자


미스틱스토리 연습생 타케우치 미유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타케우치 미유는 2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타케우치 미유는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 쓰며 한일 양국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타케우치 미유는 "지금 (한국)회사에서 연습이 막 끝났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두 꼭 마스크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일본에서 가져온 마이크와 인터넷 방송 장비를 보여 주며 "미디(컴퓨터 작곡)을 하고 있다. 유튜브가 너무 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괜찮아 할지 확인하고 있다"며 "그 전에 (방송)테스트를 해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자 피아노를 치며 일본 곡 AIKO '카부토무시'와 아이유의 '밤 편지'를 부르기도 했다.

타케우치 미유는 "매일 연습하고 있다"며 "유튜브를 해서 여러분에게 음악을 다시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그룹 AKB48 출신인 타케우치 미유는 Mnet '프로듀스 48'에 참가했으며 지난해 10월 월간 윤종신 10월호 '내 타입(with 미유)'에 참여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타케우치 미유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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