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막내' ITZY 유나, 개인 티저 속 '틴크러시' 포텐 폭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ITZY(있지) 유나가 새 앨범 'IT'z ME'(있지 미) 티저에서 틴크러시 포텐을 제대로 터뜨렸다.

오는 3월 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둔 ITZY는 공식 SNS 채널에 예지-리아-류진-채령의 개별 이미지를 게재하고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8일 0시에는 마지막 주자 유나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유나는 'JYP엔터테인먼트 황금 막내 라인'의 계보를 잇는 완성형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압도했다.

틀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메시지가 담긴 포즈, 당당한 눈빛,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습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화려한 투 톤 헤어와 블랙 의상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ITZY는 정형화된 이미지가 아닌 본인들만의 특색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타이틀곡 'WANNABE'(워너비)로 3월 가요계 정복에 나선다.

새 노래는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한 곡에 담은 퓨전 그루브(Fusion Groove) 트랙으로 데뷔곡 '달라달라'의 색깔을 잇는 곡이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달라달라'와 'ICY'(아이씨)에 이어 3연속 히트를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ITZY의 진짜 '나(ME)'를 표현한 새 음반 'IT'z ME'와 신곡 'WANNABE'는 3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오픈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