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측 "예비신부, 배우 이솔이 맞아…현재는 비연예인"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 박성광의 예비신부는 이솔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박성광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성광의 예비신부는 이솔이가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성광의 예비신부 이솔이는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비연예인이다. 

앞서 박성광은 지난 18일,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한다"면서 "오는 5월 2일 박성광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당시 박성광의 예비신부는 7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중, 지난 해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졌다.

한편 박성광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 '인간의 조건', '밤도깨비',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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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