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코로나19 확산에 1천만원 기부 "아버지의 고향, 대구 힘내세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윤세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대구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윤세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의 고향. 제가 난 곳 입니다..힘내세요..대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윤세아라는 이름으로 '대구은행'에 1천만원을 기부한 인증샷이 담겨있다.

윤세아는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자 대구에 1천만원을 기부하며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