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이 봉준호 감독, 송강호를 만났다.
24일 초난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를 만났다. 영화 '기생충'은 최고입니다. 여러분도 꼭 극장에서 보시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강호 씨 정말로 좋아합니다.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상 4개 부분 수상 축하합니다"고 전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초난강 옆으로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가 미소를 지은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와 세분이 만났네요", "기생충 진짜 대박이에요", "훈훈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초난강은 일본 배우이자 가수로 2010년 제19회 TV LIFE 연간 드라마 대상 남우주연상 수상한 바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초난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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