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2.21 13:27 / 기사수정 2020.02.21 13:29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배틀트립'에서 트로트여신 김나희가 개화기여신으로 변신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에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윙크, 김나희, 박서진이 출연한다. 네 사람은 트로트의 도시 전라남도 목포를 여행하며 트로트 유랑단이 되어 보는 내내 흥이 폭발하는 역대급 텐션의 여행을 선보인다.
그런 가운데, 김나희가 개화기 여신으로 거듭났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의상은 물론 양산과 장갑 등 액세서리까지 풀 장착해 모던걸로 변신한 김나희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앤티크한 카페에 앉은 김나희는 벨벳 핑크 드레스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김나희는 윙크와 박서진을 개화기 콘셉트의 의상을 입을 수 있는 카페로 이끌었다. 카페에 들어선 윙크는 "너무 예쁘다. 못 고르겠다"며 감탄을 이었다. 다양한 의상에 텐션이 높아진 윙크와 김나희는 별안간 공주놀이에 빠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네 사람은 개화기 외관 건물들을 보며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카메라 셔터를 쉴 새 없이 눌렀다고 전해져 김나희 표 시대를 거스른 목포 여행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배틀트립'은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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