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11년 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떠올렸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디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09년 방영됐던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방송 화면 캡처 장면이다.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아 활약, 엄청난 인기를 입증했다.
구혜선의 11년 전 금잔디 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의 훈훈한 반응이 이어졌다.
구혜선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어학연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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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