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나! 문셰프' 길해연, 레드 슈트+백발로 파격 변신 '눈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길해연이 패션 사업가로 변신한다.

3월 6일에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 측은 길해연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길해연은 패션 사업가 장선영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길해연은 극 중 벨라의 패션 브랜드 ‘Belle ombre’의 대표이자, 일명 ‘마담 장’으로 불리는 패션 사업가 ‘장선영’으로 변신한다. 특히 베일에 싸인 벨라의 정체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며 그녀를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키워낸 인물로 벨라의 실종 이후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드 슈트를 입고 세련된 백발로 변신한 길해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길해연은 패션 사업가다운 감각을 자랑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유별나! 문셰프’는 3월 6일 오후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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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