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필살 메뉴 '라짜면' 공개→부부싸움 위기…관심↑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편스토랑'에서 이정현 부부의 폭풍 먹방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번째 메뉴대결 주제 ‘국산 달걀’이 공개된다. 이경규가 마장면에 이어 꼬꼬밥으로 2승을 거머쥔 가운데, 과연 6번째 우승을 차지할 편셰프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맛티스트' 이정현은 이날 방송에서 필살 메뉴 라짜면을 공개한다.

이정현은 광고 촬영을 앞두고 식사를 조절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배고픔이 밀려오자 결국 퇴근한 남편과 함께 한밤중 먹방에 돌입한다. 

이정현 부부가 선택한 메뉴는 짜장라면, 이정현은 자신만의 짜장라면 레시피로 특급 짜장라면을 완성해 파김치와 함께 이를 흡입하며 감탄한다. 그러나 어딘가 아쉬움을 느낀 이정현은 남편에게 “뭐 하나만 더 추가하면 좋겠다”며 ‘맛의 한 수’를 꺼내든다.

이정현은 특별한 소스를 더해 라짜면을 완성한다. 이정현은 “3개 끓일 걸...”이라며 아쉬워했고, 급기야 남편과 신경전을 펼친다. 결혼 후 한 번도 다툰 적 없다는 이정현 부부가 라짜면 때문에 첫 부부싸움 위기에 처하자 '편스토랑'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은 21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