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미스터트롯’은 8주 연속 압도적인 화제성으로 비드라마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4주 연속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 중이다. 이번주 방영된 3차 경연에서 ‘패밀리가 떴다’ 팀에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에 임영웅(1위), 정동원(2위), 이찬원(3위), 김호중(5위), 영탁(7위) 등 5명의 출연진이 이름을 올렸다.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는 전주 대비 화제성 54.08% 상승하며 비드라마 2위에 올랐다. 마로니에에 이어 두 번째 슈가맨으로 출연한 더크로스에 네티즌의 높은 주목이 발생했으며, 더크로스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8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3위는 MBC ‘나 혼자 산다’로 장도연, 손담비의 일상 공개가 화제 됐으며,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장도연의 센스에 호감을 표한 댓글이 다수 발생했다. 장도연은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4위, 손담비는 10위에 랭크됐다.
비드라마 4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20.60% 감소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공릉동 찌개백반집에는 호평이, 삼겹구이집에는 혹평이 다수 발생했다. 비드라마 5위는 MBC ‘복면가왕’으로 ‘X세대’로 출연한 김희철에 높은 주목이 발생했다. 의외의 가창력을 선보인 김희철에 네티즌은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됐다’는 시청 소감을 남겼다.
JTBC 신작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는 비드라마 6위로 출발을 알렸다. 옹성우 출연에 팬들의 열띤 응원이 발생했으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유순한 모습이 보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는 반응이 나타났다. 옹성우는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6위를 기록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24.68% 감소하며 순위도 3계단 하락해 7위를 차지했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의 귀여운 모습이 연일 화제 되고 있으며, 금주 윌벤져스의 여장에 ‘윌벤져스 덕에 웃는다’ 등 호평이 쏟아졌다.
다음으로 비드라마 화제성 8위부터 10위까지는 전부 MBC 프로그램이 이름을 올렸다. 8위는 MBC ‘PD수첩(전주 대비 화제성 156.37% 증가)’, 9위는 MBC ‘놀면 뭐하니?(전주 대비 화제성 24.84% 감소), 10위는 MBC ‘라디오스타(전주 대비 화제성 1.31% 증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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