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장신영이 두 아들의 모습에 흐뭇함을 숨기지 못했다.
장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글램에 "사랑둥이 아들 둘. 웃는 모습. 심장아 나대지마!!!ㅋㅋㅋㅋ 넘넘 사랑스럽잖아. 너희 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첫째 정안과 형의 품에 안겨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둘째 정우의 모습이 담겼다. 동생을 잘 보살피는 정안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끈다.
한편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결혼해 지난해 9월 둘째를 품에 안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장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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