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7.27 13:08 / 기사수정 2010.07.27 13:10
[엑스포츠뉴스=김유석 기자] '애플걸' 김여희가 지난 29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중파 첫 데뷔를 했다.
김여희는 지난 3월 유튜브에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과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PokerFace)'를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른 영상을 게재해 '아이폰녀'란 별칭을 얻었다.
김여희의 타이틀곡 '나의 노래'는, 김여희의 자작곡이며 아이폰녀가 아닌 가수로서 인정받고 싶은 포부를 가사로 옮긴 노래로 김여희의 싱어송라이터의 자질을 엿볼 수 있다.
최근 김여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신인스타 프로젝트 7월의 루키로 선정되고. '남자의 자격' 합창단 오디션에 최종 합격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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