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팝가수 트로이 시반이 방탄소년단과의 공동 작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트로이 시반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Very happy to have co-written Louder Than Bombs on @BTS_twt’S album! thanks for having me boyyssssss(방탄소년단 앨범 'Louder Than Bombs'라는 곡에 같이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고마워 친구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의 앨범 커버 이미지다.
방탄소년단은 17일 빅히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4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정규 4집은 총 20개의 곡으로 이뤄져있으며, 트로이 시반이 작업에 참여한 'Louder Than Bombs'는 10번 째 트랙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트로이 시반 트위터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